농촌진흥청은 1970년 UNICEF(유엔아동기금), FAO(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 WHO(세계보건기구)에서 지원하는 한국응용영양사업의 일환으로 국내외 영양 정보를 수집하여 처음으로 식품성분표를 발간하였으며, 1981년 제2개정부터 5년 주기로 발간하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2002년부터 FAO/INFOODS(세계식품성분데이터기구)의 한국 대표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제7개정(2006년)은 데이터베이스화가 이루어져 활용이 증가하고 있다.
『국가표준식품성분표 제9개정판』은 국내에서 생산․소비되는 곡류, 채소류, 과일류 등 총 3,000점 식품에 대한 열량, 무기질, 비타민, 식이섬유 등 43종의 영양성분을 수록하였다.
『국가표준식품성분표 제9개정판』은 이용 편의상 43종의 영양성분을 1편, 2편으로 분류하여 수록하였다. 1편 수록 성분은 일반성분, 아미노산, 지방산, 식염상당량, 폐기율이며, 2편 수록 성분은 무기질과 비타민 성분이다.
영양성분 함량은 가식부 100g 기준으로 제시하였으므로 적용시에는 실제로 섭취하는 식품이나 음식의 레시피에 따른 양을 고려하여 계산하여야 한다.
폐기율은 식품의 구입상태를 기준으로 섭취하지 않는 부위인 껍질, 뼈, 씨앗 등을 분리하여 측정한 무게(100g 기준)로 나타내었다.
농촌진흥청은 식품산업진흥법 제19조와 동법 시행령 제25조에 의거하여 『국가표준식품성분표』를 발간하고 있다.
『국가표준식품성분표』는 1970년 UNICEF(유엔아동기금), FAO(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 WHO(세계보건기구)에서 지원하는 한국응용영양사업의 일환으로 국내외 영양 정보를 수집하여 처음으로 식품성분표가 발간되었다.
『국가표준식품성분표』는 1981년 제2개정판부터 5년 주기로 발간되고 있으며, 농촌진흥청은 2002년부터 FAO/INFOODS(세계식품성분데이터기구)의 한국 대표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국가표준식품성분표』제10개정판은 3,270점, 130성분을 아우르는 ‘국가표준식품성분 DB 10.0’을 근간으로 실생활에서 자주 접하게 되는 식품과 성분을 중심으로 오프라인에서의 식품성분 데이터의 활용을 고려하여 1,228점의 식품, 42성분을 담아 발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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